안녕하세요 이번 초여름에 이수역에 있는 이자카야 호요를 방문했어요. 저희는 발코니쪽 테이블에 착석했는데요 담배냄새때문에 방해가 되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저희는 총 세가지 메뉴를 시켰는데요 면은 포함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따로 추가해야 합니다. (+2,000원) 근데 이러면 짬뽕이라고 부르면 안 되는거 아닌가요...면이 없으면 그냥 나가사키 탕 아닌가? 추가로 닭다리살 가라아게도 시켰는데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이 이자카야에 대한 제 생각은...그냥 그렇다입니다. 지금 현재 네이버 평점 4.64로 평가가 굉장히 좋은데요. 사실 제 입에는 모든 음식이 그렇게 떨어지지도, 뛰어나지도 않은 음식이었어요. 메뉴구성도 솔직히 특색이 전혀 없고 너무 단조로워요. 그래서 왜 이렇게 인기가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