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란까지 났었다던 풀타임의 할로캣 수영복! 나는 오픈시간 알람을 맞춰놓고 1차에 구매해서 대란까지 난 줄은 몰랐지만 살 당시에도 사이즈가 빨리 빠져서 급하게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수영복은 무조건 밝거나 화려한걸 좋아했는데 이렇게 어둡고 차분한 색(하지만 귀여운 무늬의!) 수영복도 예쁘다는 걸 할로캣 수영복으로 알게 되었다 나는 키 163에 몸무게 55, 상체(토르소)가 길고 아랫배가 있는 체형이다. 탄탄이 수영복(폴리100)은 처음 입어보는데 처음 입어볼때는 진짜 수영복 찢어지는 줄 알았다. 너무 꽉끼고 어깨선도 너무 조여서 사이즈 정말 잘못 골랐구나 싶었다. (다음에 풀타임 수영복 다시 산다면 나는 라지를 살 것이다) 약 4개월이 지난 지금은 처음 입었을 때보다는 편하지만 아직도 꽉 맞는다. 수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