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시(해외여행시) 선물로 사오기 좋은 것들 추천

 

 

 

미국 여행을 하고 주변 지인들한테 어떤 선물을 줘야할지 고민인 분들 있을 것 같은데요!! 큰 선물 말고 작지만 실용적인 선물들 중에서 고르는 분들에게는 이 포스팅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전제 조건은요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제품이어야하고 비싸지 않아야한다는 점!!

 

 

1. 티백/차

 

스타벅스 티바나 제이드 시트러스 민트

 

스타벅스 티바나 라인중에서 피치 트랜퀼리티, 제이드 시트러스 민트 혹은 트레이더조스 망고블랙티 등이 한국에서는 구하기 어렵지만 미국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티 종류입니다. 향이 좋은 티종류는 언제나 사랑받는 제품이죠.

 

 

 

 

 

 

2. 커피원두

 

 

스타벅스, 블루보틀 커피원두도 좋지만 그런건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있잖아요! stumptown 스텀프타운 같은 미국 로컬 카페 프랜차이즈에서는 더 특별하고 질 좋은 커피원두를 구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좋아해서 직접 내려먹는 분들에게 선물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3. 각종 소스, 시즈닝, 향신료, 잼

 

 

미국은 정말 소스와 향신료의 천국인데요! 베이글에 뿌려먹는 에브리띵 베이글 시즈닝부터, 샌드위치나 다른 여러 요리에 뿌려먹을 수 있는 트러플 핫소스, 스파이시 허니 등등 무궁무진합니다. 미국에서만 판매하는 스테이크 소스도 많구요, 특히 핫소스 종류는 진짜 엄청나요! 잼 종류도 독특하고 많아서 이런 제품들로만 가득 구매해도 좋을 것 같아요.

 

 

4. 한국에서는 크지 않은 브랜드의 제품들

 

제이크루 수영복

 

빅토리아 시크릿에서는 몇개 이상 사면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이 상시 있기 때문에 속옷이나 잠옷을 사다주기 좋을 것 같구요, 이밖에도 갭, 올드네이비, 제이크루 등에서 잠옷, 마스크, 티셔츠 등을 사다주기 좋아요. 돈을 좀 더 쓴다면 리바이스, 나이키 같은 브랜드도 나쁘지 않겠죠?

 

 

 

 

 

 

5. 소소한 미용용품들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이오에스(립밤으로 유명하죠), 버츠비, 닥터브로너스 등이 있어요. 한국에서 구할 수 없는 라인의 제품이 많기 때문에 립밥이나 핸드크림, 위생용품 등을 사서 선물하기 좋습니다. 저는 닥터브로너스에서 스프레이형 손세정제 라벤더향을 선물해본적 있었는데 주변에서 좋아했어요! 돈을 좀 더 쓴다면 글로씨에 glossier 같은 제품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6. 각종 초콜릿, 과자

 

 

사실 이게 제일 쉽게 구할 수 있는 선물일 것 같아요. 미국은 정말 각종 간식들의 천국이기 때문이에요!!!! 구하기 쉬운것들 중에서는 오레오, 엠앤엠즈 등이 있는데 한국에서 구할 수 없는 맛이나 시즌한정 제품으로 구하면 더 좋겠죠? 뿐만아니라 특정 지역에서만 파는 스낵이나 특정 지역을 떠올리게 해주는 스낵도 좋아요. 예를 들면 미시건에서는 great lakes 라는 감자칩, 미시건주 모양의 michi-gummies 젤리, 체리리퍼블릭 쿠키 등이 있어요. 저는 한국에서는 아예 구하기 어려운 dot's pretzel 을 선물로 돌린적 있는데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