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맛집

낙성대역 맛있는 베이커리: 쟝 블랑제리

Cashycat 2022. 3. 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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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등반 후 서울대 쪽으로 하산해 관악02번 마을버스를 타고 낙성대역에서 내리니 딱 이 쟝 블랑제리 앞에서 내려주었다! 사람들이 줄 서있는 것을 보고 나도 홀린듯이 줄을 서서 입장! 주말 오후 세시에 입장하는데 5-10분정도 걸렸다.

 

그 유명한 맘모스 빵은 나오는 시간이 따로 있나본데 (구매수량도 한정되어 있음) 딱히 맘모스 빵을 사러온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입장시간은 딱히 상관없었다.

 

 

 

 

 

맘모스 주니어

안으로 입장하니 사람들이 꽉 차있어서 마음대로 이리저리 빵을 고를 수는 없고 동선대로 움직여야했다.

맘모스는 없었지만 맘모스 주니어가 있어서 하나 담고

 

 

이집의 명물 또 팥빵 아니겠는가.. 하나 못참고 담았다. 슈크림 말고 생크림 팥빵 담았는데 진짜 생크림랑 팥빵이랑 찰떡궁합이었다 너무너무 맛있어!! 느끼하지도 않은 우유맛 크림이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빵 고르고 결제하는데 또 10분 정도 줄섰다...

 

고급 디저트 베이커리는 아니고 동네빵집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느낌의 빵집인데? 모든 빵들이 평타를 치는 맛이다. 나는 달달한 종류의 빵만 골라서 짭짤한 맛의 빵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주 맛있다. 굳이 멀리서 찾아오지는 않지만 이 동네를 지나칠때면 항상 들리게 되는 빵집이다!

 

 

지도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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