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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 격리장소 이동방법으로는
1. 택시
2. 공항리무진
3. 자차
가 있는데 나는 1, 2 모두 이용한 경험이 있다.
1. 택시이용방법
해외입국자가 이용할 수 있는 택시가 따로 있고 돈내고 타면 된다. 2020년 12월 입국당시 강남구에서 자가격리를 하게 되었는데 주중에 입국하여서 그런지 저녁 6시가 넘었는데도 보건소를 들려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장소로 이동하였다. 이 모든걸 택시밴을 이용하여서 할 수 있고 지역별로 가격은 정해져있다. 인천공항에서 강남구 가는데 8-9만원 사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2. 공항리무진
이게 좀 까다로운데 하루에 딱 세차례만 운영하기 때문이다.
공항버스티켓은 1만6천원으로 살 수 있고 서울내에서도 몇개 구씩 묶어서 공항리무진을 이용한다. 나는 2회차 시간이 지난 후 T2 공항에 도착하였기 때문에 3회차 버스 (19:30 차량)를 이용했으며 당일검사 대상이 아니라 익일 방문/검사를 해야했다.
자가격리지는 서초구여서 리무진을 타고 서초구청 근처에서 내렸다. 내리자마자 기다리고 계시던 담당공무원에게 위 진단및검사실시 안내서를 받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다른 밴으로 바로 탑승하였다. 밴을 타면 아파트 앞까지 데려다준다!! 한국 공무 서비스 참 좋음...
아래의 시간표는 서초구 보건소 운영시간인데 가장 오른쪽의 접수마감 시간을 잘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접수마감 이후 도착하면 운영시간이어도 검사를 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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