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두달여밖에 되지 않은 이춘복참치 잠실점을 방문했습니다. 내부좌석 밝고 깔끔했는데요 저희는 프라이빗룸이 좋아서 룸으로 예약을 잡고 방문했습니다.
기본으로 들깨향이 나는 죽도 같이 준비해주십니다.
저희는 센300을 주문했는데요 좀 맹맹한 맛이었습니다.
실장추천참치를 주문했습니다
콘치즈, 초밥, 샐러드, 생선머리구이, 쌈장, 토마토마리네이드, 고구마샐러드, 락교, 단무지, 생강절임, 무순, 당근 등 참치와 같이 먹을 수 있는 것들을 다양하게 준비해주십니다
첫판을 빠른 속도로 해치우고 그 이후로 세판을 더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보통 첫판이 가장 퀄리티가 좋고 그 이후로는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래도 그 빨간 참치 도로는 모든 판중에 딱 한번만 나왔어요!
참치 해동상태는 살짝 차가운 참치도 있는 수준으로 비교적 해동이 전체적으로 잘 된편이었습니다. 기본찬도 깔끔하고 참치와 함께 무한으로 리필이 되구요. 총 네가지 옵션 중에서 세번째로 괜찮은 실장세트라 맛이 떨어지면 어쩌나 싶었지만 아주 맛있게 참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밥도 살짝 주시는데요 마끼와 알밥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알밥을 선택했는데 정말 세숟가락 정도의 양이구요 살짝 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참치 두판쯤 먹고 물릴 때즘 밥을 먹어서 이후에 참치를 더 먹을 수 있었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기본찬 상태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참치 질은 역시나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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