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저녁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와인바 바코에 방문했다 당일방문할 예정이었지만 미리 예약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오후 12시 넘어서 전화를 했다. 예약금 5만원을 입금하고 가뿐하게 예약 완료! 예약완료 문자와 함께 드레스코드 안내 문자가 왔다 (완전 빡센 드레스코드는 아니고 슬리퍼, 운동복 풀세트만 피해달라는 내용) 7시 예약을 잡았는데 시간이 좀 떠서 30분 일찍 방문한다고 말씀드리고 방문을 했다 와인바이기 때문에 인당 글라스 주문 또는 테이블당 바틀(병) 주문이 필수였다. 우리는 가장 저렴한 이태리산 레드와인을 주문했다 버섯볶음 맛있었다. 고소하고 짭짤하고 안주로 딱 좋았다. 가격도 적당! (1만원대) 알단테로 익힌게 맛있었다. 가격도 적당했다. (알리오 에 올리오는 1만원대) 알단테 싫어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