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국시 코로나 영문검사지가 꼭 필요할까? 정답은 ‘나라마다 다르다’ 입니다 1. 한국에서 출국시 체크인에서 티켓을 발급받을 때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한국인 직원이 확인하기 때문에 한국어 검사지를 제출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보건소 검사가 아닌 검사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하고 영문검사지를 받을 경우 최소 7만원에서 14만원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다른 나라로 출국하며 그 다른 나라에서 입국심사시 검사서를 확인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영문검사지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서울시내 보건소에서 전화하셔서 국문결과서 발급가능한지 확인 후 검사받으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서울시 양천구 보건소에서 코로나 음성확인서 국문을 발급해준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 한국으로 입국시 한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