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맛집

중구/회현역 비건 도넛 맛집: 오베흐트 솔직후기

Cashycat 2022. 10. 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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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지나다니는 골목에 도넛집이 있길래 방문해보았다. 알고보니 플랜트 베이스드 베이커리와 커피를 파는 곳이었음!! 프랑스어 이름이라 그런지 오베르트가 아니라 오베흐트로 발음되는 ㅋㅋ

 

 

밤이라 잘 안보이는군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초록색 인테리어가 아름다운 곳이다

 

 

 

 

 

 

 

도넛 종류가 많지 않다

 

도넛 가격은 3천6백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요즘 세상에 싼게 어딨냐고...

 

 

 

다른건 다 감성있는데 저 광고 포스터가 좀..ㅋㅋㅋ

 

비건이라 속이 편하다는데 그런가? 나는 예민한 편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

 

 

 

 

 

 

 

커피종류도 다양하다
앉을 공간은 이런 테이블과 이런 의자

 

 

 

 

 

 

 

빠르게 도넛을 포장해서 총총 가는길

 

 

 

 

 

 

 

흑임자 도넛

 

 

맛은!!! 맛은 !!!! 우리가 아는 시판 도넛의 맛은 아니다. 뭔가 하나 빠져서 삼삼한 맛...? 기름이 좀 덜한 맛..? 적당히 달아서 좋았고 담백해서 더 좋았다. 도넛 자체가 삼삼한 맛이기 때문에 헤이즐넛 가나슈 같은 더 달콤한 옵션을 선택해도 좋을듯. 비건 옵션으로도 도넛을 먹을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다 !!!! (비건 아니지만 채식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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