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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이지 않는 겨울 핸드크림 - 록시땅 라벤더

핸드크림으로 가장 유명한 록시땅~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게 시어버터 핸드크림인데 특유의 시어버터향과 바른 후 기름이 남아 미끄덩한 느낌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록시땅에서 내놓는 핸드크림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이나 각각의 제형도 사용감도 다양하기 때문에 시어버터를 위와 같은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록시땅 라벤더 핸드크림을 써봐도 좋을 것 같다. 면세에서 1만6천원 정도 구매했다. 역시나 쓰면서 다 구겨지는 용기에 들어가있다. 75ml 짜리고 이정도 용량이면 5-6개월은 쓴다. 핸드크림을 듬뿍 바르는 경우라면 3-4개월정도 쓰지 않을까. 제형은 기름지지 않는 크림형이고 바르고 나서도 적당히 부드럽다. 기름져서 불편하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고 딱 부드럽게 마무리 된다. 때에 따라 다른데 어쩔때는 아무것도..

화장품 2022.01.08

립피어싱(입술피어싱) 작은링으로 교체 후기

요즘 립 피어싱이 핫한것 같다 !!! (사실 잘 모름ㅎ) 리정도 하고 있고 방탄소년단BTS 정국도 하고 있는 립 피어싱 ~~~ 저도 예전에 했고요. 최근에 작은 링으로 교체해서 후기를 써본다 전에 이에 관해 글을 썼었지만 간략하게 말해보자면 나는 피어싱을 2년 전에 했고 (국외에서 했기 때문에 샵정보는 없다) 잘 아물지 않아 서 곪아서 고생을 많이 했었으며 (붓거나 곪을 때는 아이부프로펜 또는 이부프로펜을 복용법대로 먹으세요! 삼사일 먹고도 안 나으면 병원가야하지만...) 입술 안쪽 구멍만 막혀서 바늘로 살살 긁어서 다시 뚫기 까지 했다. 아무튼 별의 별 경험을 다 하고 최근에 작은 링으로 교체까지 하면서 ~ 큰링 작은링 비교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써본다. 자가 있으면 좋으련만... 없어서 링..

패션잡화 2021.12.11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에센스 비추천 후기

면세를 이용해서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에센스를 구매했다. 좋다는 얘기만 들었지 어떤 기능이 있는지는 전혀 몰랐고 에센스가 필요해서 구매했다. 유리병에 들어있고 용량은 160ml 이다 용이한 재활용을 위해서 저렇게 스티커를 쉽게 벗길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국의 거의 모든 화장품이 그렇듯이 주름/미백 기능성이고 슈가 플루이드가 뭔지 모르겠지만 속건조 해결에 도움이 된단다 제형은 물에 가깝다. 콧물도 아니고, 아주 맑은 콧물제형도 아니고 그냥 물... 점성이 전혀 없다. 그렇다고 그냥 물과 제형이 똑같은건 아니다! 바르고 나면 촉촉한데 유분이 전혀 없어서 사용감이 매우 산뜻하다. 흡수력이 매우 좋은데 어떻게 에센스가 스킨 바를때보다 빨리 흡수될 수 있는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보통 에센스는 세번 네번 바르면 더..

화장품 2021.12.10

코스(COS) 캐시미어 스카프(머플러/목도리) 연핑크 후기

제곧내 코스에서 목도리 샀읍니다 그것도 연핑크로. 같은 브랜드, 소재로 검정색이 있었는데 그거랑 비교해서 글을 써보겠어요 125 달러의 목도리 손가락이 비칠 정도로 얇다. 대신 캐시미어라 부드러움. 울 목도리가 줄 수 없는 부드러움. 색상은 홈페이지 색상과 똑같고 이 사진과도 유사하다. 문제는... 너무 얇고 부드러워서 모양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 어쩐지 코스 공홈에서 모델 착용컷 보면 어깨를 두르는 숄 용도로 쓰더라... 목을 너무 형편없이 감아줌;; 에에 사진으로 보니 실물보다 괜찮아보이네. 근데 안 괜찮음.. 흑.. 묶는데 모양도 제대로 잡히지 않음 ㅠㅠ 이게 무슨.. 같은 코스 검정색 립조직 캐시미어 스카프와 비교하면 이 연핑크 스카프가 훨씬 힘이 없어서 모양잡기 어렵다. 길긴 긴데... 내키 ..

패션잡화 2021.12.08

충무로 술술상점: 다양한 전통주를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

전통주를 구매하기 위해서 충무로에 있는 술술상점에 다녀왔습니다. 전통주는 은근히 구매하기 어려운 품목이에요. 양주나 와인같은 해외 주류는 어딜 가든 판매해서 구매하기 쉽지만 전통주는 그렇지 않습니다. 전통주도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데 마트나 가게에서는 기껏해봤자 조금 더 다양한 폭의 소주, 막걸리 종류만 구비하고 있는게 실상입니다. 제가 전통주를 구매한 이유는 외국인 친구에서 선물하기 위해서예요. 외국인 친구 선물이 뭐가 좋을지? 고민하셨던 분들 많았을 것 같은데요. 한국 전통 공예품 (부채, 손수건 등)도 많이 선택하는데 저는 전통주를 주는 것도 좋더라구요. 전통주는 특히 가격대가 다양해서 더 쉽게 고를 수가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래서 선물을 받을 상대방이 술을 마실 줄 알거나 마시기 좋아하면 전통주..

음식맛집 2021.12.07

잠실맛집: 마마스 잠실점

잠실역 7,8번 출구 사이에 있는 마마스 잠실점에 방문했다. 마마스는 거의 10년전부터 인기가 많았던 파니니/샐러드/생과일 주스 맛집인데 아직도 장사가 잘 되는 것 같다. 전에는 독창적이고 작은 프랜차이즈 같다면 지금은 큰 상업건물이나 번화가에서 꼭 볼 수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느낌? 아메리카노, 청포도주스, 리코타샐러드 세개에 2만6천원얼마가 나왔네... 다양하고 신선한 과일쥬스들. 내 최애는 꿀호두바나나, 청포도 !! 언제나 신선하고 맛있다. 청포도 주스는 더 맛있어진 것 같다. 그럴리가 없겠지만...컵은 언제 리뉴얼 된것인지..재활용할 수 있을까? 여성 둘이 이렇게 시켜먹으면 충분하다. 잠심절은 인테리어가 그렇게 예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맛있었음. 그리고 나는 마마스의 저 플라스틱 쟁반이 정말 안 ..

음식맛집 2021.12.02

송파구 방이동/잠실 맛집: 독도쭈꾸미

송파구 방이동/잠실 맛집인 독도쭈꾸미에 방문했다 가게 번호가 010 번호인게 특이하다.. 앤드 매요네즈 쭈꾸미는 크고 싱싱했고 삼겹살은 자잘한 뼈가 많아서 먹기 불편했다. 그리고 삼겹살은 그리 맛있지 않았음.. 양념은 저 양에 중간에 저만큼 또 추가해준다. 그래서 먹고난 지금 속이 좀 쓰리다.... 쭈꾸미 삼겹살 2인분이 다 익은 후... 맛있게 자셨다. 볶음밥도 먹었는데 사진을 까먹고 찍지 못했다. 공식 한국인 디저트 볶음밥은 날치알이 낭낭하게 들어가서 아주 맛있었다. 사실 쭈삼보다 더 맛있었다 양념을 많이 덜어내서..^^.. 삼겹살이 더 맛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양념 자체도 오쭈보다 맛있지 않았다....나는 그냥 오쭈가 그립다 ㅜ 오쭈... 최고의 쭈꾸미집이었는데 ...(?) (양념한정) 다른 쭈..

음식맛집 2021.12.02

압구정 태국음식 맛집: 까폼

압구정 맛집 까폼에 다녀왔습니다. 건물 지하일층에 있고 매장은 크지 않았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방문하니 웨이팅이 있더군요. 30분정도 카페에서 기다린 후 입장했습니다. 테이블당 이용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오픈키친 형태고 안에서 태국인같아 보이는 사람들이 요리를 하고있습니다. 게살볶음밥 보통입니다. 밥이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졌고 간이 세지 않은데 먹으면 먹을수록 감칠맛이 나는 맛이었습니다 소고기 쌀국수 입니다. 적당히 맛있습니다. 다진 새우육을 뭉쳐서 튀긴 것인데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4조각에 8천원인데 각 조각 크기가 꽤 큽니다. 칠리소스에 찍어먹는 건데 칠리 소스 간이 좀 더 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튀김 자체도 간이 되어있지 않은 편이라 조금 싱거웠습니다. 양념..

음식맛집 2021.11.29

아토피 로션에는 피지오겔: 레드수딩 에이아이ai 크림 - 2차 후기

지난번에 피지오겔 크림 추천글을 사용한지 하루만에 썼는데 지금 일주일 넘게 사용하고 이 제품이 좋다는 것을 더더 확신하게 되어서 다시 글을 쓰고있다. https://autumninsea.tistory.com/114 아토피 피부 로션 - 피지오겔 레드수딩 ai 크림 추천 겨울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서 아토피가 심해진다. 약사말대로 물을 자주 마시고 크림을 자주 발라 보습을 해도 나아지지가 않았다. 연고는 스테로이드가 들어있어서 자주 쓰기 부담스럽고. autumninsea.tistory.com 지난번에 쓴 글을 들어가서 읽어보면 당시 사진이 나온다. 아토피부위가 붉고, 다른 보습크림을 듬뿍 발라도 건조해서 피부가 비늘같고, 자주 긁어서 피딱지가 진 내 팔 사진을 볼 수 있다. 내 경우는 만성 아토피이긴한데..

화장품 2021.11.29

제로웨이스트 실천하기 - 생활용품은 무엇으로 바꿀까?

제로웨이스트를 생활화하기 위해서 몇가지 생활용품을 천천히 바꾸고 있는 중인데요. 그중에서 좋아하는 제품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 음식물 쓰레기통 밧드야 제품이고 3리터 용량짜리를 4만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저희 동네는 음식물쓰레기를 봉지채로 버리는 시스템이 아니고 음식물 쓰레기만 버리는 되는 시스템이라서 일주일에 세네개씩 쓰는 비닐봉지가 너무 아까웠어요. 재활용을 하는 것도 아니라서.. 그래서 구매한 음식물쓰레기통입니다. 시중에 플라스틱으로 된 것도 있는데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통에 배인다고 해서 구매시 고려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스테인레스 제품을 구매했는데 사용해보니 정말 좋아서 추천합니다. 비닐봉지와 비교해보자면 1. 음식물쓰레기 내용물이 샐 염려가 없음 (특히 수분) 2. 뚜껑을 닫고 있으면 냄새..

카테고리 없음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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