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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Flip 3) 및 배터리 사설수리 후기

모델명: JBL flip3 제이비엘 플립3 구매가격: 13만원 구매시기: 2016년 여름 Flip 3 를 구매한 이유 1. JBL 이라는 브랜드가 믿을만한 품질의 스피커를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했다. 2. 자전거 라이딩할 때 음수통 꽂는 곳에 들어가기 적합한 사이즈의 스피커를 찾고 있었다. 그래서 이것보다 작은 사이즈의 스피커는 애초에 고려 대상이 아니었음. 3. 그렇다고 이것보다 큰 사이즈의 모델들은 가격이 너무 비쌌다고 생각했고. 인터넷에서 최저가를 검색해서 샀고 정품인지 아닌지는 그닥 의심하지 않았다. 왜냐면 정가랑 별로 차이나지 않았기 때문에... 베이스 둥둥 할 때마다 안에 JBL 스피커가 같이 떨리는 플립3는 이후 어딜가나 나와 함께했다. 해외에서 생활할 때도 무조건 들고가고 자전거 라이딩도 이..

잡동사니 2020.10.02

케즈 킥스타트 레더 구매후기

케즈 킥스타터 (WH56769)를 몇년간 신고 비슷한 모델로 새로 구매했다. 원래 신던 모델은 신발 앞, 옆으로 붙어있는 케즈 로고가 초록색인데 새로 산 모델은 그 로고 색상이 파란색이다. 그리고 나는 이게 이 둘의 하나뿐인 다른점인줄 알았다. 하지만 신어보니 그게 아니었다. 케즈 킥스타터 레더를 재구매까지하면서 신는 이유는 이러했다. 1. 이 케즈 모델 WH56769 착화감이 좋았다 (최근에 산 모델이랑 다른 모델이다). 굉장히 편했음. 2. 가죽 신발은 때가 잘 안 타거든요. 특히 흰 신발은 한 켤레 있으면 여기저기 아주 잘 신지만 색상 특성상 때가 너무 잘타고..나는 신발을 세탁을 스스로 하기에도, 세탁소에 맡기기에도 게으른 사람인지라. 3. 디자인이 무난해서 어디든 신기 좋음. 개인적으로 컨버스 ..

패션잡화 2020.09.16

아마존에서 구매한 로지텍 키보드 후기

제품명: 로지텍 Keys-to-Go keyboard 구매처: 아마존 정가: $69.99 제품 웹사이트: www.logitech.com/en-us/product/keys-to-go?crid=1537 Logitech Keys-to-Go Portable Wireless Keyboard for iOS, Android & Windows Logitech Keys-To-Go ultra-portable wireless keyboard packs light, types comfortably, and can go anywhere. Works with iOS, Android & Windows devices. www.logitech.com 작년 이맘때즈음 아이패드를 구매하고 랩탑처럼 사용하게 되면서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도 같..

잡동사니 2020.09.16

리디북스 리디페이퍼/리디셀렉트 후기

나는 리디북스, 리디페이퍼 이용자가 된지 곧 5년이 다 되어간다. 리디북스 초기부터 사용했고 리디페이퍼도 두개나 사서 쓰고있다. 1. 리디북스 후기 내가 다른 많은 전자책 시장에서 리디북스를 고른 이유는 별게 없다. 리디북스가 전문화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애플이 앱스토어를 갖고있고 애플 기기를 꾸준히 개발해서 시장에 내놓는 것처럼 리디북스가 독자적인 시스템과 사이트 그리고 전자책 기기까지 내놓는게 매력적이었다. 물론 다양한 서점들이나 온라인 서점들도 각자의 전자책 기기를 내놓긴 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달까....그에 비해 리디북스는 전자책 시장으로 시작해서 전자책만 전문으로 하기때문에 그런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리디북스가 웹소설로 요새 아주 유명하지만 나는 웹소설에는 정말 일절 관심..

잡동사니 2020.09.15

닥터뉴엘 크림/앰플/선스틱 후기

내가 돈주고 산 것은 아니고 선물받았다. 1. 닥터뉴엘 워터풀 오션크림 제형이 가볍고 바르고나면 촉촉하다. 근데 겨울에는 못 바를 것 같은 그런 크림이다. 나는 코랑 턱은 기름지고 볼은 매우 건조한 복합성 피부타입인데 내 볼쪽 피부는 이보다 꾸덕한 제형의 크림에도 살아남지 못하는 극건성이기 때문이다. 마몽드 무궁화 크림을 발라도 쩍쩍 갈라지는데 이게 먹힐리가. 그래서 겨울에는 발라볼 생각조차 안 했다. 이게 닥터뉴엘에서 가장 잘나가는 상품인 것 같은데 대개 화장품이 내게 그렇듯이 엄청 특별하지 않다. 촉촉하고 그게 끝임...게다가 여름에는 수분보충 이런게 별로 필요하지 않잖나? 무난하게 잘 쓰고 있다. 악평을 하는 것 같은데 나는 무난한 제품들이 좋다. 세상에 효과가 눈에 띌만큼 좋은 제품들은 사실 드물..

화장품 2020.09.15

어퓨 마데카소사이드 앰플 후기

제품명: 어퓨 마데카소사이드 앰플 후기 구매가: 18.6 달러 구입처: misshaus.com 뉴욕의 여름은 습하고 덥다. 당시 나는 에어컨도 없는 방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므로 세수하고 로션, 에센스를 바르는게 너무너무너무나 귀찮았었다. 왜냐면 공기가 습해서 피부가 화장품을 흡수하지 않아... 그렇다고 안 바를수는 없는게 피부가 건성이야.... 그래서 에센스를 고르는 기준은 단 하나였다. 피부에 흡수가 잘 되는, 많이 촉촉하지 않은 에센스! 그래서 구매한게 병풀 추출물이 함유된 이 제품이다 이 제품은 바르고 난 후 하나도 안 촉촉한 것으로 유명(ㅋㅋ)하다!!! 내 피부타입은 무난하다. 예민하지도 않다. 트러블이 잘 나지 않는다. 하지만 티존과 유존은 기름이 많이 나오고 볼은 건성이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

화장품 2020.09.15

캘빈클라인 백팩 후기

구입처: 네이버 쇼핑 구매가: 10만원 초반 정가: 17만원 구입시기: 2017년 하반기 여러분 그거 아세요? 캘빈클라인이 꽤나 괜찮은 가방을 만든답니다 솔직히 캘빈 클라인 가방 중에 정말 내 취향인게 없고 괜찮은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백팩은 조금씩 괜찮은게 나온다! 대학 신입생 때 빨간색 캘빈클라인 백팩을 사고 닳을 때까지 사용했었는데 대학 4학년 때 새 캘빈클라인 가방을 샀다 그 당시 가방을 고르던 기준은 1. 어느 옷에 매도 무난한 검은색일 것 2. 캐주얼하지 않은 옷에도 맬 수 있는 디자인의 백팩일 것 3. 때 타지 않는 가죽 제품일 것 사실 기준이랄게 별로 없고 무난한 검은색 가죽 가방을 사고 싶었다. 실용성을 따지긴 따진 것 같은데 어떤 수납공간이 얼마나, 어디에 달려있고 이런 디테일을 ..

패션잡화 2020.09.11

닥터마틴 dr.martens vonda 1460 14홀 후기

닥터마틴 vonda dr martend vonda 1460 14홀 후기 구매처: 이베이 구매가: 1300불 닥터마틴 사이즈: 6 아이홀: 14 평소 신발 사이즈: 235~240 우연히 닥터마틴 매장에 갔다가 한눈에 반해버린 신발.. 나는 무난하고 튀지 않는 옷차림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런 신발을 사면 별로 많이 신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고 그리고 가격이 내 기준으로 너무 비쌌기 때문에 (물론 객관적으로 이 기장의 가죽신발을 이 가격으로 구매하는게 엄청 비싸지는 않은 것 같다. 이보다 값이 많이 나가는 운동화들도 많기 때문에...) 그냥 잊고 지냈다 근데 몇달전에 문득 그 신발이 사고 싶어졌다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만 있어서 뭔가 계속 사고 싶었던 것 같음 그때 유난히 뭘 많이 샀음 ㅎㅎ 돈도 ..

패션잡화 2020.09.11

LA 여행-2

여행기간: 2019년 10월 16일 ~ 2019년 10월 21일 (5박6일) 교통수단: 3일 렌트카, 3일 우버 및 리프트 여행경비: 대략 1000불 여행목적: 1. 다량의 한식 섭취 2. 친한친구와 첫 여행 추억 기록목적: 관광지 및 식당 추천 이곳은 Los Angeles County Museum 다른건 모르겠고 이 수많은 전등으로 유명하다. 아주 유명한 사진 스팟. 우리는 베니스 비치에서 놀다가 급작스럽게 와서 우리가 왔을 때 이미 미술관은 문 닫은 후였음 하지만 친구 사진찍어주는게 목적이었으므로 상관 없었다 결론: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뮤지엄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하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도 사진을 찍으러 오므로 그들을 피해 내 친구만 앵글에 담는 것이 약간 난이도가 높았다 인앤아웃 감..

해외여행 2020.09.04

LA 여행-1

여행기간: 2019년 10월 16일 ~ 2019년 10월 21일 (5박6일) 교통수단: 3일 렌트카, 3일 우버 및 리프트 여행경비: 대략 1000불 여행목적: 1. 다량의 한식 섭취 2. 친한친구와 첫 여행 추억 기록목적: 관광지 및 식당 추천 나는 시애틀에서, 친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날아왔다 첫날은 렌트카를 빌리고 근처 바닷가에서 해산물을 먹고 말리부 해변을 달렸는데 마땅한 사진이 없네 결론: 말리부 해안가 드라이브 추천 둘째날은 아침 일찍부터 디즈니랜드에 갔다 la 디즈니랜드는 두 개로 나눠지는데 하나는 디즈니 랜드 다른 하나는 캘리포니아 어드벤쳐다. 크게 차이점을 떠올려보자면 디즈니 랜드는 세계 최초 디즈니 랜드로 클래식함을 자랑하고 캘리포니아 어드벤쳐는 2000년대 이후 생긴 거라 놀이기구..

해외여행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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